'마녀사냥' 허지웅-유세윤, 야릇한 커플셀카..'이건 레드라이트'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08 10: 36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방송인 허지웅과 유세윤의 다정한 듯 야릇한 셀카가 공개됐다.
허지웅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 출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침한 표정의 유세윤과 그 옆에 얼굴을 맞대고 있는 허지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빨간 조명 아래에서 백허그를 한 포즈로 다정한 커플같은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왜 이렇게 웃기지", "둘이 왁싱하러 갈 때부터 미심쩍었음", "불빛이 너무 야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지웅와 유세윤은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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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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