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와 시트로엥이 배우 송윤아의 드라마 복귀작 '마마'에 대표 차량들을 지원,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주말 첫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에 푸조와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들을 협찬한다고 8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송윤아의 '온에어' 이후 6년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를 통해 푸조와 시트로엥이 가진 프랑스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미혼모가 된 후, 캐나다에 정착해 유명 민화작가로 성공한 여주인공 송윤아(한승희 역)는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508'을 타고 등장한다. 푸조 '508'은 우아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및 편안한 승차감, 탑승자를 고려한 첨단 편의 시스템 등을 고루 갖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푸조의 대표 모델이다. 여기에 넓고 안락한 승객 공간과 넉넉한 적재 용량까지 갖추고 있어 프리미엄 디젤 세단 그 이상의 차량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극중 럭셔리 피부 관리실을 운영하는 나세나 역의 최송현은 역할에 걸맞게 프리미엄 차량 시트로엥 'DS4'를, 지교동 학부모계의 절대 권력자이자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임' 대표를 연기하는 전수경(권도희 역)은 시트로엥 프리미엄 세단 'DS5'를 탄다. 또한, 청순한 외모에 뛰어난 능력까지 겸비한 본부장 역의 손성윤(강래연 역)은 시트로엥 프리미엄 해치백 'DS3'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는 사교육 공화국 대한민국의 심리적 랜드마크인 지교동을 배경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한승희(송윤아)의 모성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한승희가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정준호)의 아내(문정희)와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국민 드라마로 불린 주말극 KBS '내 딸 서영이', 새로운 장르의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SBS '신의 선물-14일', 일일 시트콤 tvN '감자별'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작품에 푸조와 시트로엥의 차량을 노출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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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508./ 한불모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