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핫펠트, 인이어 없이 노래+댄스 완벽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8.08 19: 21

솔로 데뷔한 핫펠트(예은)가 인이어 모니터 없이도 완벽한 무대를 소화했다.
핫펠트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탠딩 마이크만을 세워둔 무대에 등장한 핫펠트는 댄스 안무를 선보였던 지난주와는 달리 노래에 더욱 몰입하며 힘있는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핫펠트는 노래가 시작되자 마자 귀에 꽂았던 인이어 모니터를 빼고 노래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노래를 듣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모르겠으나 핫펠트는 이날 결점 없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 없는 부분에서 조금씩 선보인 댄스 역시 카리스마가 넘쳤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현아, 블락비, 걸스데이, B1A4, 레이디스코드, 핫펠트, 레드벨벳, 베스티,헨리, 씨클라운, 뉴이스트, 소년공화국, 스컬, 혜이니, 짠짠, 헤일로, 엑스텐, 에이코어, 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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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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