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2주 연속 ‘뮤뱅’ 1위..‘초절정 귀요미 애교’ 발사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8.08 19: 38

걸그룹 씨스타가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까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블락비의 ‘헐(HER)’을 제치고 1위 영예를 안았다.
이날 해외 일정으로 방송에 참여하지 못한 씨스타는 인도네시아에서 화면을 통해 1위 소감을 전했다. 씨스타는 “인도네시아에 와서까지 1위를 하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며 소속사 식구들 팬들에게 간단한 감사 인사를 말했다.

앞서 ‘초절정 애교 귀요미’를 1위 공약으로 내세운 씨스타는 카메라 앞에서 키스를 보내는 등 애교를 부리며 공약을 실천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현아, 블락비, 걸스데이, B1A4, 레이디스코드, 핫펠트, 레드벨벳, 베스티,헨리, 씨클라운, 뉴이스트, 소년공화국, 스컬, 혜이니, 짠짠, 헤일로, 엑스텐, 에이코어, 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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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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