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유희열-이적, 오늘(8일) '꽃청춘' 함께 본방사수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08 20: 26

뮤지션 윤상, 유희열, 이적이 자신들이 출연했던 tvN '꽃보다 청춘'(연출 나영석 신효정)을 함께 본방사수한다.
이적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꽃청춘' 두 번째 방송이로군요. 저희는 상이형, 희열이형, 그리고 페루에 함께 갔던 제작진 모두가 한데 모여 고기 구워먹으면서 본방 보기로 했어요"라는 글로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에서는 1회에서 윤상-유희열-이적을 맨몸으로 페루행 비행기를 태웠던 제작진이 또 다시 이들을 몰래 카메라로 멘붕에 빠뜨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진짜 청춘들의 정통 하드코어 배낭여행기를 그린 '꽃보다 청춘' 2화는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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