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동, LG 신재웅 상대 5호 홈런 ‘쾅’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8.08 21: 59

NC 다이노스 외야수 권희동이 시즌 5번째 홈런을 작렬했다.
권희동은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팀 간 14차전에서 2-9로 뒤진 8회 선두 타자로 나와 LG 좌완투수 신재웅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권희동의 5호.
NC가 3-9로 점수 차이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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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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