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플레이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에 패해 3연패를 기록했다.
NC는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팀 간 14차전에서 6-9로 졌다. 이로써 NC는 52승 41패를 기록했다.

경기 직후 김경문 NC 감독은 “좋은 플레이를 보여드리지 못해 팬들께 죄송하다”며 “내일 집중력 있는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C는 9일 마산 SK 와이번스전 선발 투수로 찰리 쉬렉을 예고했다.
rainshine@osen.co.kr
창원=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