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유이, 웃으며 숯검정 메이크업 '쿨녀 끝판왕'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08 22: 58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숯검정 메이크업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유이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김병만과 메이크업숍 상황극을 하며 숯검정으로 얼굴에 그림을 그렸다.

유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분한 김병만에게 "중요한 소개팅이 있다. 제 인생이 걸려있다"며 얼굴을 맡겼다. 이에 김병만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유이의 얼굴에 그림을 그렸다.
결과는 폭소 그 자체였다. 그러나 유이는 "오빠. 예쁜데?"라며 만족스러워했다. 그는 "마음에 든다"면서 '쿨녀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은 나홀로 생존을 이어가고, 다시 만나 다음 생존지까지의 험난한 길을 떠나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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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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