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줄리안 등장..“파비앙과 옛날부터 친구”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8.09 00: 01

JTBC ‘비정상회담’의 벨기에 대표 줄리안이 ‘나 혼자 산다’에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에게 셰어하우스를 구경시켜주는 줄리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줄리안은 “파비앙과 옛날부터 친구”라며, “자주 못 봤는데, 집을 알아본다고 해서 겸사겸사 불렀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두 사람과 함께 살고 있는 줄리안은 파비앙에게 ‘셰어하우스’를 소개시켜 주고 싶었던 것.

줄리안은 외국인 친구 두 명과 함께 살고 있었다. 파비앙은 “남자 세 명 사는 것 치고 깨끗하다”며 칭찬했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김용건, 김광규, 노홍철, 전현무,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이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홍진호와 줄리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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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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