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마녀사냥' MC들중 최고의 타율로 골든 그린라이트를 차지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은 1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샘 해밍턴이 스페셜 MC로, 씨스타 효린과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지난 1년간 '마녀사냥'에 온 사연들이 3만 1240통이었으며 그중 143개를 소개했다고 공개했다. 특히 이 사연들의 그린라이트 여부를 가장 높은 타율로 맞춘 MC가 허지웅(42.95%)이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허지웅을 '제1회 베스트 그린라이터'로 선정, 화려한 큐빅으로 장식된 골든 그린라이트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골든 그린라이트를 본 홍석천은 "레이디 가가 같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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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