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L표시로 엑소-L 암시? '깨알같은 팬사랑'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09 08: 55

[OSEN=양지선 인턴기자] 보이그룹 엑소(EXO) 멤버 타오가 깜찍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타오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렛츠 고 EXOL"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페도라를 쓰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멋진 타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타오는 손가락으로 L 모양을 만들어서 엑소의 팬클럽 '엑소-L'을 암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손가락 모양이 L이네", "나도 엑소엘 가입하고 싶다", "타오 완전 멋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15일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에 참여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mynameyjs@osen.co.kr
타오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