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이 2회만에 5%대 시청률을 넘어섰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tvN 배낭여행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 2회는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회 4.6%보다 0.9%포인트 상승한 결과로 2주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연령별 시청률에서는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전 연령층의 공감대를 이끌었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특히 수도권기준 시청률에서는 평균 6.5%, 최고 7.8%까지 기록하며 '꽃보다' 시리즈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는 20년지기 윤상-유희열-이적의 가슴 뭉클한 우정이 드러나 뜨거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 3화는 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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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