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팝핀 현준·박애리, 딸 예술이 공개 '엄마 판박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8.09 09: 23

팝핀 현준-박애리 부부가 딸 예슬의 어린이집 파티에 참석했다.
팝핀 현준과 박애리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딸 남예슬 양의 어린이집을 함께 방문했다.
이날 부부는 아침 출근 전 딸의 어린이집을 방문에 생일 축하 파티를 지켜봤다. 엄마 박애리를 꼭 닮은 남예슬 양의 모습은 앙증맞았다. 팝핀 현준은 딸에 대해 "자기 엄마 같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춤은 안 시킬 거다. 춤은 사회적으로 보장돼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국악인과 춤꾼의 만남으로 인해 '퓨전부부'라 불리는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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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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