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심사위원 포스는 어디로? 익살 셀카 '엉뚱'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09 10: 37

[OSEN=양지선 인턴기자] 가수 윤건이 새 앨범 작업 중 찍은 장난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윤건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벽5시. 가을날씨. 앨범 열작중. 중간에 이러고논다. 기사님 어디로 나가버림..곽스튜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건은 녹음 스튜디오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윤건은 새 앨범 작업 중임을 알려 그의 음악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설렘을 안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사진 하나하나 보다 빵 터졌어요", "앨범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윤건 노래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건은 최근 교황 방한을 기념한 노래 '코이노니아'의 제작에 가수로서 참여했으며,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심사위원으로 깜짝 등장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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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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