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북 군산 월명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KBO총재배 시도대항 전국 직장인 야구대회 전남 GS칼텍스와 충북 LG 생활건강의 경기, 5회말 충북 LG생활건강 박창현이 내야안타를 날린 후 전남 GS칼텍스 실책 두개를 틈타 득점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야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KBO총재배 시도대항 직장인 야구대회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공식 개막식에는 KBO 구본능 총재와 야구연합회 김학용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대회 개최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군산시 문동신 시장이 시구를 맡는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