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정준하, 유재석, 하하가 조선시대 복장에 입고 인증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정준하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야무지게 더위야! 가냐? 우린 이제 시작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 유재석, 하하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조선시대 복장을 입고 있다. 이는 이날 방송될 ‘폭염의 시대’ 특집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더위와 맞서 얼음을 사수하는 추격전을 벌일 예정.

이를 본 네티즌은 “정준하 야무지게 추격전”, “정준하 새벽까지 안 주무시고 트위터를”, “정준하-유재석-하하 각자 의상이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이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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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