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김남길-손예진-이경영, 대기실 사진 '따끈따끈'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8.09 14: 44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영화 해적)의 주역들이 대기질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속도를 높이고 있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주역들이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로 서울 관객들과 만남을 갖고 있는 가운데, 대기실 직찍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끄는 것.
영화만큼 유쾌한 배우들의 찰떡 호흡을 과시한 '해적' 팀. 지난 부산-대구 무대인사 이후 일주일 만에 한 자리에 모인 '해적'의 주역들은 시종일관 농담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해 스태프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개봉 나흘 째인 오늘(9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적'은 시원한 웃음으로 '명량'과 함께 한국영화 쌍끌이 흥행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한편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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