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영입한 만수르, 가족들까지 다시 화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8.09 14: 50

만수르
맨시티의 구단주이자 부의 아이콘 만수르와 그의 부인들이 화제로 떠올랐다. 만수르의 뉴욕시티가 프랭크 램파드를 영입하면서 가족들까지 다시 화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의 최연소 구단주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3)의 부인들이 화제다.

만수르의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부인 두 명 모두 할리우드 여배우 못지않은 외모의 소유자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이 소유한 뉴욕시티 FC가 다비드 비야(스페인)와 프랭크 램파드(잉글랜드)를 차례로 영입하면서 다시 화제가 됐다. 프리미어 리그의 최강팀으로 떠오른 맨시티를 이끄는 데 이어 뉴욕시티에도 거물급 선수들을 데려오며 만수르는 재력을 뽐내고 있는 중이다. 
한편, 만수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없는 게 뭘까?" "만수르, 램파드까지 영입해서 기분 좋겠다" "만수르, 그저 부러울 따름" "만수르, 저런 부인도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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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티 F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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