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우영·세영, 손 꼭잡고 결혼식 축가무대..YY 첫 데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8.09 17: 27

2PM 우영과 배우 박세영이 YY커플로서 결혼식 축가로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우영과 세영은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제작진으로부터 집을 구하기 위해 결혼식 축가 미션에 도전했다. 80% 이상 하객의 호응을 받으면 성공하는 식이었다.
노래방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며 연습했던 두 사람은 축가 시간이 다가보자 "못 하겠다"며 떨려했다. 그러나 세영은 "지금 긴장을 할 때가 아니다. 집을 생각하라"며 남편을 격려했고, 두 사람은 그렇게 손을 꼭 잡고 노래를 불러 하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우결4'에서는 세 커플의 캠핑 요리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eujenej@osen.co.kr
'우결4'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