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강레오, 딸 에이미에 "요리는 취미로 해" 폭소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09 17: 55

[OSEN=양지선 인턴기자] '오 마이 베이비' 강레오 셰프가 딸 에이미에게 "요리는 취미로 해"라고 강조했다.
강레오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에이미의 건강을 위해 저염식 감자 단호박 로스티를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미는 그런 아빠를 따라 요리 도구 장난감을 이용해 요리를 했다. 제법 요리하는 흉내를 내는 에이미를 보며 아내 박선주는 "아빠가 주방에서 일 하는 사람이라 그래서 그런가 역시 아빠 딸이다"라고 말했다.

강레오는 그런 에이미를 보며 "요리는 취미로 해"라고 반복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다양한 스타 가족의 일상을 통해 재미와 함께 공감을 선사하는 육아 예능프로그램.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강레오-박선주 가족, 김정민-타니 루미코 부부 가족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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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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