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치어리더 강윤이가 배트걸로 변신, 배트와 보조장비를 챙겨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LG는 코리 리오단이 팀 4연승을 목표로 마운드에 올랐다. 리오단은 올 시즌 19경기 117⅓이닝을 소화하며 6승 8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 중이다.

반면 한화는 유창식이 나선다. 유창식은 올 시즌 13경기 53⅔이닝을 던지며 3승 2패 평균자책점 3.52를 올리고 있다. 올 시즌 상대전적 7승 5패로 LG가 앞서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