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미국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케니치가 쇼킹한 로봇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케니치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등장부터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는 듯한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진 로봇 춤에서 팔이 한 바퀴 이상 완전히 돌아가는 등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영화 '매트릭스'의 명장면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를 본 MC 강호동은 "춤인지 마술인지 모르겠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뮤지컬킹' 참가자들의 라이벌 미션과 12세 초딩 캣츠 걸의 깜찍 발랄한 무대, 설탕 공예 1인자가 선보이는 전매특허 설탕 공예쇼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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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