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텀블링 신동들, 기상천외 텀블링 쇼 '감탄 연발'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09 18: 55

[OSEN=양지선 인턴기자] 초, 중 , 고교생 텀블링 신동들이 놀라운 텀블링 실력을 선보였다.
윤기종, 전민우, 배준헌 군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남다른 텀블링 실력을 과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머리로 텀블링 하거나 한 손으로 텀블링을 해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백 텀블링도 문제없이 소화했다. 또 텀블링을 하며 풍선을 모두 터뜨리는 퍼포먼스도 가볍게 성공했다.

이를 본 MC 강호동은 "몸이 나비같다. 깃털처럼 가볍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뮤지컬킹' 참가자들의 라이벌 미션과 12세 초딩 캣츠 걸의 깜찍 발랄한 무대, 설탕 공예 1인자가 선보이는 전매특허 설탕 공예쇼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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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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