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뮤지컬 신동 조엘이 도전곡 '싱잉 인 더 레인'으로 깜찍한 무대를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뮤지컬킹' 특집을 선보인 가운데 뮤지컬 인재들이 출연해 라이벌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조엘은 시작부터 윙크와 미소를 날리는 능숙한 표정연기로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지는 노래에서는 달달한 목소리로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우산을 들고 영화 속 장면도 완벽하게 연출했다. 조엘은 마치 진짜 빗 속에서 춤을 추는 듯한 능청스러운 퍼포먼스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조엘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바다는 "어른들에게 순수한 감성을 깨워준 무대였다. 정말 좋은 선곡이었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뮤지컬킹' 참가자들의 라이벌 미션과 12세 초딩 캣츠 걸의 깜찍 발랄한 무대, 설탕 공예 1인자가 선보이는 전매특허 설탕 공예쇼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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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