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멤버 조권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것은 물론 하이힐을 신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9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JYP-NATION-ONE MIC’ 콘서트에서 조권과 민이 레이디 가가의 ‘텔레폰(Telephone)’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조권과 민은 파란색으로 옷을 맞춰 입고 등장했다. 특히 조권은 재킷만 걸친 채 탄탄한 복근을 노출한 것은 물론 하이힐을 신어 특유의 섹시한 무대를 꾸몄다.
조권은 하이힐을 신고도 전혀 흔들림 없이 고난이도의 안무를 소화했고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박수와 함성을 받았다.
한편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연 ‘2014 JYP-NATION-ONE MIC’은 오는 3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 9월 5~7일 일본도쿄 국립 요요기 제 1체육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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