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한채영 "피자 한 판까지 먹는다..운동 많이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8.09 21: 52

배우 한채영이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안 찌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한채영은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살이 안 찌는 편이냐는 질문에 "살이 안 찌는 건 아니다. 많이 먹는데 먹는 양에 비해서는 안 찌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튀김, 피자, 햄버거를 굉장히 좋아한다. 많이 먹을 때는 피자 한 판까지 먹는다"고 털어놔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서는 "그렇게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채영은 최근 중국 드라마 '1931년적 애정'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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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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