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박은지, 미모의 어머니-여동생 공개 '훈훈'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09 23: 26

방송인 박은지가 미모의 어머니, 여동생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숙소로 출발하기 전 자택에서 제작진을 맞았다. 이 때 그의 집에 있던 어머니와 여동생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박은지는 여동생이 등장하자 그를 부르며 "동생이 필라테스 강사"라고 말했다. 짐을 싸다가 갑작스레 여동생 소개로 바뀐 주제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의 어머니도 모습을 보였다. 박은지는 "엄마도 이리와 보라"면서 어머니도 소개했다. 마치 언니 같은 어머니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는 피부&탈모 정복하기 미션에 도전하는 김숙, 김지민, 김영희, 천이슬, 윤보미, 박은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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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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