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김지민, 피부나이 40대 진단 '깜짝'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09 23: 37

개그우먼 김지민이 40대의 피부나이를 진단받았다.
김지민은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의사로부터 "피부에 수분이 제일 적다"며 "수분 함유량이 40대 초반으로 나온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어 의사는 김지민에게 "주름이나 잡티는 괜찮은데 수분량이 적다"고 말했다.

또한 박은지는 20대 초중반, 윤보미는 10대 후반의 피부나이를 진단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는 피부&탈모 정복하기 미션에 도전하는 김숙, 김지민, 김영희, 천이슬, 윤보미, 박은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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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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