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쥬얼리 예원이 김재중과의 친분을 인증했다.
예원은 1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전 멋있었음! 3년 만에 하는 JYJ 콘서트 초대해줘서 고마워요. 날씨도 분위기도 짱짱! 월드스타다! 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원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재중과 그런 김재중의 옆에서 새침한 표정으로 미소 짓고 있는 예원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친남매 포스’를 풍기는 다정한 포즈로 팬들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나도 JYJ 콘서트 초대받고 싶다”, “언니 완전 부러워요”, “둘이 어떻게 아는 사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JYJ는 지난 9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홍콩, 북경, 베트남 등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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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