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속초 앞바다에 나타난 ‘판타스틱’ 보이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10 07: 54

[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속초 바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헨리는 1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들 이제 서울 도착했어요.(가는 길이라면) 오늘 너무 재밌었고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었어요. 저를 위해서 힘들게 속초까지 온 팬들 고마워요. 이제 빨리 자요. 굿나잇. 꿈에서 봐”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헨리는 모자를 쓰고 편한 복장을 한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와 경치 좋네요”, “오빠도 잘 자요”, “역시 귀여운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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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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