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호의 아들 박정빈이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성호는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들 박정빈과 함께 첫출연, 아들의 개인기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출연을 기념해 자기소개와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MC 이경규의 주문에 3단 덤플링을 선보이며 박수를 유도했다.

하지만 이어 박정빈은 아빠 박성호의 개인기를 보여 달라는 요구에 개그맨 조윤호의 유행어인 "당황하지 않고 빡"을 말해 박성호를 당황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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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