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성화 채화
현지시간으로 9일 인도 뉴델리 디안 찬드 국립 경기장에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화가 채화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성화채화단원들은 제 17회 인천아시안게임을 나타내는 숫자 17 모양을 만드는 등 채화식을 진행했다.

성화는 전세기로 중국 옌타이로 옮겨진 후 육로를 통해 중국 웨이하이까지 이동할 예정이며 이후 여객선을 타고 13일에 인천에 도착한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채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이제 시작이다"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기대된다"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별 탈 없이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 "인천안시안게임 성화, 팔이 안으로 굽는 일이 없어 뒷말이 없는 게임이 되길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