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송혜교 "'가을동화', 내 터닝포인트..지금까지도 고마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10 15: 32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가을동화'를 자신의 터닝포인트 작품으로 꼽았다.
송혜교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가을동화'가 내 터닝포인트가 아니었나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터닝포인트 작품을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가을동화'일 듯 싶다"라면서 "그 작품이 없었다면 내가 이 자리에 없지 않았나 생각을 한다. 지금까지도 고마운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배우 강동원은 자신의 터닝포인트로 영화 '형사'를 꼽으며 "영화의 매력을 알려준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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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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