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기쁨의 "으악"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8.10 15: 57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10일 SBS '인기가요'서 2주 연속 1위 차지했다.
씨스타는 이날 1위 트로피를 받고 기쁨의 환호를 지르며 "좋은 곡 써주신 작곡가분들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는 씨스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솜은 "으악"이라며 소리치며 기뻐해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씨스타는 이 곡은 2주 이상 음원차트 1위를 점령하는가 하면, 지난주부터 대다수의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블락비의 '헐', JYJ의 '백시트'가 올랐다. 특히 JYJ는 별도의 방송 활동 없이 1위 후보에 오른 것이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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