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블락비, ‘헐’ 소리 나는 귀여운 악동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0 15: 54

[OSEN=정소영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가 귀여운 악동으로 변신해 '헐'소리나는 무대매너를 뽐냈다.
블락비는 10일 오후 3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헐(Her)'을 선보였다.
이날 블락비는 화이트&블랙 의상으로 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리고 독특한 안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들은 특유의 무대를 즐기는 듯한 표정과 경쾌한 사운드로 남다른 무대매너를 뽐냈다. 

'헐'은 아름다운 그녀를 향한 구애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감성적인 곡으로, 이전에 강렬한 힙합 음악을 했던 블락비의 새로운 도전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레이디스 코드, 박보람, 씨스타, 핫펠트, 김현아, 걸스데이, 블락비, 헨리, 베스티, 레드벨벳, 뉴이스트, 스컬, 예슬, 마마무, 럭키제이, 모세, 써니데이즈, 헤일로, 예아, 플레이 더 사이렌 등이 출연했다.
jsy901104@osen.co.kr
‘인기가요’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