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목동 삼성-넥센전 우천 연기.. 11일 재편성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8.10 16: 47

목동구장 경기가 거센 비로 치러지지 못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넥센 히어로즈전이 우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날 치르지 못한 경기는 11일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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