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목동 경기 우천 연기...11일 재편성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8.10 17: 04

잠실구장과 목동구장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0)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한화전과 목동구장에서 예정된 넥센-삼성전이 우천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두 경기는 다음날인 11일에 재편성된다.
한편 이날 LG는 한화를 맞아 신정락을, 한화는 LG를 맞아 이태양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넥센은 삼성에 맞서 소사를, 삼성은 밴덴헐크를 선발투수로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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