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민국이, 애교자판기 '뽀뽀+윙크+브이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10 17: 18

'슈퍼맨'의 송일국 둘째 아들 민국이 다양한 애교로 아빠의 마음을 녹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의 무게' 편이 전파를 탔다.
송일국은 민국이에게 뽀뽀하자고 했고 민국이는 아빠의 요청에 이곳 저곳 뽀뽀를 했다. 이어 송일국이 "윙크"라고 말하자 겨우 한쪽 눈을 감고 윙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송일국이 두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만들자 턱에 갖다 대자 민국이도 똑같이 브이자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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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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