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인이 이휘재와 문정원의 애정행각에 대성통곡을 했다.
10일 오후 4시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집으로 돌아온 엄마 문정원이 고생한 아빠 이휘재를 위해 안마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원은 "오빠 고생했다"며 이휘재의 어깨를 주물러주려고 했다. 이에 이휘재가 당황하며 "왜 이래 갑자기"하며 거부했지만 곧 자신들을 바라보는 서언을 보고 장난을 시작했다.

이어 문정원 또한 이휘재와 합심해서 그와 포옹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서언은 울음을 터뜨리며 문정원의 품에 안기려고 하며 '폭풍 질투심'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의 무게'라는 부제로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도경완의 아이들이 출연해 저마다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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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