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의 장윤정과 도경완이 연우와 함께 작별인사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의 무게' 편이 전파를 탔다.
도경완과 장윤정, 아들 도연우는 이날 방송에서 약 2달간의 여정을 마무리 짓는 작별 인사를 전했다.

장윤정은 "출연할 때까지도 갈등을 많이 했는데 많은 응원을 해줘서 감사하다. 경완씨와 바르게 하면서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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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