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원래 멋있었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10 18: 01

대만에서 열린 생애 첫 팬미팅에 '룸메이트' 식구들이 함께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일본과 대만으로 홈쉐어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조세호는 2,000여명의 팬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뒤늦게 합류한 나나와 이소라 홍수현도 함께 했고, "오늘따라 조세호가 멋있지 않느냐"는 MC 공령기의 말에 나나는 "세호오빠는 원래 멋있었다"고 반응했고, 팬들은 "뽀뽀해"를 연호했다.

'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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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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