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집 급방문..아내 당황 "집 더러운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10 18: 23

'1박2일'의 차태현이 자신의 집을 급 방문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경기도 포천에서의 '여름 수련회'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여의도에서 얼음 조각상을 포천까지 이동시켜야 했다. 조건은 최대한 얼음을 덜 녹이고 옮기는 것.

이에 차태현은 제작진에게 받은 용돈 5천원으로 집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아내에게 연락도 하지 않고 갑자기 집에 들이닥쳤고 차태현의 아내는 크게 당황하며 "집 더러운데"라고 걱정했다.
차태현의 아내는 "집이 엉망인데"라며 계속 걱정해 웃음을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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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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