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연달아 미션상자 강탈 '불운의 아이콘'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10 19: 08

[OSEN=김윤지] 배우 이광수가 불운에 시달렸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08회는 걸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함께 한 '2014 한류스타 특집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게스트 수지를 중심으로 한 '한류 토끼' 팀과 이광수를 중심으로 한 '한류 기린' 팀으로 나뉘어 게임에 임했다.

세번째 미션은 SBS 목동 사옥에 숨겨진 숨겨진 핸드프린팅를 상자를 찾는 것. 이광수는 연달아 핸드프린트 상자2개를 손쉽게 찾았지만, 김종국과 개리에게 금방 빼앗게 허탈함을 자아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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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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