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등목하며 탄탄 어깨근육 '연장자 위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10 19: 14

'1박2일'의 김주혁이 등목을 하며 탄탄한 근육을 과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경기도 포천에서의 '여름 수련회'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여의도에서 얼음 조각상을 포천까지 이동시켜야 했다. 조건은 최대한 얼음을 덜 녹이고 옮기는 것.

제작진에게 5천원의 용돈을 받고 김준호와 김종민은 지하철로, 차태현과 정준영은 버스로, 데프콘과 김주혁은 원팔이로 이동을 시작했다.
얼음옮기기가 끝난 후 35도까지 올라간 무더위에 멤버들은 등목을 하기 시작했다. 등목에 나선 김주혁은 상의를 탈의하고 탄탄한 근육을 과시했다.
특히 등목을 하면서 어깨근육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연장자답게 등목을 7초만에 끝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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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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