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호 “‘야경꾼일지’, 연기 몰입해서 좋은 결과 노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11 09: 28

동방신기 멤버 정윤호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첫 등장을 앞두고 연기에 몰입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윤호는 11일 MBC를 통해 “출발이 좋아 기분이 좋다”면서 “촬영장 분위기도 긍정적이고 활기차다”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배우들은 물론이고,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 분들이 다들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면서 “이어지는 3회 부터  성인 연기자들이 출연하는데, 더욱 연기에 몰입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윤호는 이번 드라마에서 임금 직속의 감찰부 무관 무석 역을 맡아 임금과 왕실을 귀신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분투한다. 11일 방송되는 3회에 첫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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