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정석 '훈남'의 음악 작업 몰두 '섹시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1 10: 41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이 '훈훈한'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를 뽐냈다.
로이킴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집. 구름 짙은 밤. 항상 공들여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컴백 앨범의 작업 중인 듯 피아노에 온 신경을 집중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훈남’ 이미지에 걸맞는 심플한 티셔츠와 반바지, 손목시계로 내추럴한 패션을 완성하고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디서 ‘훈내’ 안나요”, “로이킴 새 앨범 너무 기대된다”, “작업실 좋아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9월 20일과 21일, 양일 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되는 ‘사운드시티’ 공연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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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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