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수지 만난 후 기쁨의 환호성 “할렐루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1 10: 49

[OSEN=정소영 인턴기자] 랩퍼 산이가 미쓰에이 수지를 만나고 신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산이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렐루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이는 상기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고 옆의 수지는 하얀 얼굴과 대비되는 레드립을 칠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산이의 행복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남자들은 수지 옆에서 다 저렇게 될 듯”, “산이 연예인아니고 수지 팬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를 비롯한 JYP 소속 아티스트들은 '2014 JYP 네이션 – 원마이크'에 참여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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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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