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R-V'가 외국에서 잇따라 품질 호평을 받고 있다.
혼다 코리아는 'CR-V'가 영국의 자동차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2014 가장 믿을 수 있는 SUV'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말 영국의 대표적인 소비자 전문지 'Which?'는 차급 별로 '가장 믿을 수 있는 신차'를 조사해 발표했다. 그 중에서도 4x4·SUV 부문에 선정된 'CR-V'는 잔 고장이 없고, 연 평균 차량 유지 비용이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연간 종합 품질 신뢰도 98.5%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영국의 소비자 전문지 'Which?'가 매년 실시하는 자동차 설문조사로 12개월 이상 차량을 보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CR-V'는 최근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사커맘, 사커대디를 위한 베스트 SUV'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의 '가장 믿을 수 있는 크로스오버·SUV 9종'에도 이름을 올리며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대표 차량 4종에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보너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8월 한 달간 'CR-V'를 구매하는 이는 최대 3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 '어코드 2.4', 미니밴' 오딧세이', 대형 SUV '파일럿'을 구매하는 이에게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오딧세이와 CR-V의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2개 차종의 온라인 시승 신청 시 추첨을 통해 혼다 기념품을 증정하며 이번 이벤트는 혼다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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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