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사별 부인 드디어 잊었나..말끔 용모 눈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11 11: 09

세상을 떠난 연인 제니퍼 사임을 잊지 못하고 노숙 생활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 키아누 리브스가 말끔해진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9일(현지시각), 로스앤젤러스 공항에서 자신의 짐을 찾고 나오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간 노숙 생활을 하며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고 다녔던 리브스는 이날 수염을 모두 깎은 말끔한 모습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아이를 유산한 뒤 우울증에 시달리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연인 제니퍼 사임을 잊지 못하고 노숙 생활을 하는 리브스의 이야기가 그려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리브스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키아누 리브스 멋있어졌네. 제니퍼 사임 잊은건가", "키아누 리브스, 순정적인 모습 멋지다. 제니퍼 사임은 하늘에서도 좋겠네", "키아누 리브스, 이젠 제니퍼 사임 잊고 행복해지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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