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쥬얼리 멤버 하주연이 가수 에디킴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하주연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 동생 정환이. 밀당의 고수 에디킴&밀당녀 베이비 제이. 단독콘서트보고 왔어요. 노래 역시 달달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주연은 큰 모자를 쓴 채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고, 에디킴은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체크무늬 남방으로 멋을 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니 너 사용법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귀엽고 예뻐요”, “훈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주연이 속한 그룹 쥬얼리는 오는 10월 열리는 ‘케이 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다.
samida89@osen.co.kr
하주연 인스타그램